5달 전에 쿠팡에서 온라인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내가 있는 곳이 필리핀 이라서 우선 구입을 하고 2달 후에 한국에 갈 일이 있어서 필리핀으로 가져와서 연습장에서 몇번 신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첫번째 신고 연습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밑창에 박힌 것이 나사가 빠지는 것입니다. 

처음이니 그려려니 했습니다. 

다음에 또 빠지고, 그 다음에 그러니까 3번째에서는 아예 나사는 빠지지를 않고, 고무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과 지금 10번도 채 안되는데 한쪽에 4개 정도가 떨어져 나가고 없습니다. 

나름 이름을 걸고 하는 브랜드라서 믿었는데 이정도의 기술 밖에 안되는가 싶어서 실망이 많이 되네요. 

필리핀에서 온라인 쇼핑물에서 구입하면 한국돈 4만원 정도면 충분히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것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습니다. 

이곳에 사진을 올릴수 있다면 제 골프화의 사진을 올리고 싶네요. 

이미 구입하지 5개월이 넘었고(사실 신은 것은 10번도 안됨) 해서 교환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실망을 시키지는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와 저의 지인들은 제 골프화를 보고는 절대로 김영주 골프화는 구입안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이러한 실망 하지 않도록 제대로 만들어서 판매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동남아 후진국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더 안좋아서야 되겠어요?